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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골육종’ 다섯 번째 신체검사서 결국 군 면제 판정
배우 유아인, ‘골육종’ 다섯 번째 신체검사서 결국 군 면제 판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6.2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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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유아인(31·엄홍식)이 결국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UAA는 27일 "배우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 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영화 촬영 도중 발생한 각종 부상과 골육종 발병으로 앞서 네 번의 군 신체검사에서 모두 재검 대상인 7급으로 분류됐다. 그는 지난달 진행된 다섯 번째 신체검사에서 결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사진 뉴시스

유아인은 이달 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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