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종환(인천 유나이티드)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MVP로 뽑혔다.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클래식, 챌린지의 라운드 MVP 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 한'“인스탯(INSTAT)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최종환은 유효슈팅(100%), 패스성공률(70%)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인스탯 총점 284점을 기록했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MVP로는 부산의 모라이스가 선정됐다.
한편, 최고 수문장은 조현우(대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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