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VS 허준호, ‘카리스마’ 정자(亭子) 대립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VS 허준호, ‘카리스마’ 정자(亭子) 대립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6.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허준호가 압도적인 ‘카리스마 맞대결’로 주위를 휘어잡았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유승호와 허준호가 극강의 기(氣)싸움을 펼치며 술대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세자(유승호)와 대목(허준호)이 한밤중 정자에서 술상을 앞에 두고 마주 앉아 있는 장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숨을 빼앗은, 평생을 걸쳐서라도 없애고 싶었던 대목과 맞선 세자와 조선 최고의 막후세력인 편수회 대목의 팽팽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촬영 당시 유승호와 허준호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선후배사이를 과시했다. 마지막을 향해가는 군주에서 세자와 대목간의 대립 구도, 그리고 ‘군주’에 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허준호는 연기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유승호는 허준호의 말을 경청했던 것.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얼굴에 웃음기를 거두고 목숨을 건 팽팽한 대립 양상의 두 사람을 혼신의 열연으로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군주’에서 세자(유승호)가 진정한 군주가 되기 위해 가장 큰 장애물인 대목(허준호)을 만나게 되는 이 장면은 후반부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유승호와 허준호가 직접 일대일로 대면을 하게 되면서 소름 돋는 분위기가 저절로 형성됐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야기하게 될지 오늘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