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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시의원, “청량리역 전체 리모델링 필요”
전철수 시의원, “청량리역 전체 리모델링 필요”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6.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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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이 청량리역의 전체 리모델링을 강력히 촉구했다.

청량리역은 하루 6만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43년이나 지난 가장 오래된 지하철역으로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전 의원은 “5년 전부터 건립된 지 43년이 지난 청량리역의 총체적 리모델링을 요구했다”며 “언제 착공될지도 모르는 경전철 사업만 기다릴 수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인 청량리역은 1974년 8월15일 개통돼 현재 43년이 지났다.

전철수 시의원

전 의원에 따르면 4번 출구 계단 중간에 설치된 화장실은 좁은 계단으로 다시 올라가야 이용이 가능해 교통약자 또는 지체장애인 등의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경의중앙선에 설치된 화장실 1개 외에는 1호선 구간 역사 내 유일한 화장실로 다른 출구로 나가야 하는 승객도 250m를 걸어가 다시 4번 출구 계단을 올라가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한 에스컬레이터도 중간까지만 설치되어 반쪽으로 운행되고 있다.

35개의 계단을 걸어서 내려갔다가 개찰구를 통과한 후, 지하철 탑승을 위해 다시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도 지적했다.

이에 전 의원은 “청량리역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어르신 등 고령화 인구, 교통약자의 승차와 하차가 가장 많은 지역 중의 하나다”며 “청량리역의 노후화로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향후 경전철 사업이 추진되더라도 청량리역이 리모델링된 상황이라면 사업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며 “청량리역 전체 리모델링 사업과 종합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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