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오는 1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폐막식 MC로 발탁됐다.
이종혁은 이날 이건명, 정지원 KBS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종혁은 영화제 및 예능 등에서 진행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식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시 한 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종혁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8월부터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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