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1990년대 그룹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했던 임성은(44)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고 SBS가 4일 밝혔다.
제작진은 임성은 출연에 대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기존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했다.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정' '타인'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임성은은 2006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고,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이혼했다.
임성은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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