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라디오스타' 534회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은 전국 평균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10.3%, 수도권에서 9.8%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533회 시청률은 5.9%(전국 평균)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채리나·가희·나르샤와 함께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효리는 결혼 전 연애에 관한 이야기, 남편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상순과의 제주도 생활, 결혼식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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