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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생활종합 안내 책자 1만부 배포
구로구, 생활종합 안내 책자 1만부 배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7.07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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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유용한 생활 정보를 한데 모아 책자로 발간한 ‘생활종합 안내 책자’ 1만부를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배포한 이 책자는 가로 182, 세로 257mm 크기, 86쪽 분량으로 임신부터 아이 보육, 아동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등 계층별로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담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 축제, 도서관, 체육 및 문화시설 등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유익한 생활정보도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안내지 앞부분에는 올해 달라진 제도들을 알기쉬게 정리한 부분도 눈에 띄는 점이다.

구로우체국 개국, 경유차 운행제한제도,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등의 주민생활, 보건, 복지, 세금, 부동산 분야별로 새롭게 시행, 변경되는 제도들이다.

1만부가 발간된 생활안내 종합지는 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비치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종합 안내지는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정리됐다”며 “주민분들이 이번 생활종합 안내지를 통해 몰랐던 복지서비스, 문화 혜택 등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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