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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마포구, 홍대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7.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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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3일 여름방학을 맞아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단속은 마포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오후 9시 이후 노래방, 편의점, 주점 등의 술·담배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상 위반 행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행위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22시 이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유해업소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배포·게시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등이다.

마포구가 13일 홍대지역 일대 노래방 주점 등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경찰, 유관단체와 함께 합동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구는 합동단속 결과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요구 및 계도 조치를 실시하고, 민·관 합동 캠페인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홍대 일대 업소의 준법 영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73개 업소 점검해 9건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