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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놀이동산 '에버랜드'…'경복궁'은 두번째
관광객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놀이동산 '에버랜드'…'경복궁'은 두번째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07.14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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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지난해 국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방문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경복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내놓은 '2016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국내 관광지 중 내·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696만5311명이 찾은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로 전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에버랜드를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이 629만621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다만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종로의 경복궁에 602만118명이 방문해 두 번째를 차지했다. 2015년에 506만1533명이 방문했던 경복궁은 관광객이 1년 새 18.9% 증가했다.

특히 전년도에 171만4487명이었던 외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289만7935명으로 69.0%나 늘었다. 내국인 방문객(312만2183명)과 거의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3위는 경기 고양 킨텍스(586만2316명), 4위는 전남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543만2081명), 5위는 경기 파주 임진각(534만507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경기 과천 경마공원,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강원 춘천 남이섬유원지, 제주 성산일출봉, 강원 정선 강원랜드카지노 등이 차례로 10위 안에 들었다.

2위인 경복궁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남이섬유원지, 성산일출봉, 강원랜드카지노 등은 순위가 전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 반면에 임진각관광지는 3단계 하락했다.

문화관광연구원 측은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우리나라 중요한 관광지에 몇 명이 방문했는지를 알 수 있는 통계자료"라며 "지난해에는 통계에 새로 등록된 지점이 총 224곳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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