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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힙합 팀 이태원꼬마들 ‘뽀뽀송’ 발표!!
국내 최연소 힙합 팀 이태원꼬마들 ‘뽀뽀송’ 발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7.19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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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국내 최연소 힙합 팀 이태원꼬마들이 ‘뽀뽀송’을 발표했다.

'이태원 꼬마들'은 김자울(10세), 자온(6세) 형제로 구성된 키즈 힙합 팀이다. 최근 공개된 ‘뽀뽀송’은 로우틴들의 들을 수 있는 힙합 음악을 표방한 곡으로 쿨, 더원, 소찬휘, 김경호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로듀싱 팀 이태원 오빠들이 참여했다.

로우틴 다운 귀여운 노랫말과 자연스럽게 그루브를 타는 랩이 매력적인 ‘뽀뽀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보컬에 참여했으며, 쿨, 더원, 소찬휘, 김경호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태원 오빠들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폴 사운드는 “힙합 음악이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막상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랫말의 힙합 음악은 찾기 어렵다. ‘뽀뽀송’은 어린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같이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고 밝혔다.

'이태원 꼬마들'의 멤버 김자울, 자온 형제는 프로듀싱 팀 이태원 오빠들의 작곡가 김태훈의 친 아들이다. 김태훈은 자신이 만든 힙합 비트에 랩을 자연스럽게 얹는 두 아들을 보고 ‘뽀뽀송’을 작업을 시작했다.

‘뽀뽀송’의 뮤직비디오는 이태원 일대에서 촬영됐다. 자울, 자온 형제의 자연스럽고 스웩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랩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폴 사운드는 “‘뽀뽀송’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주는 음악 선물이자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힙합음악이다. 사랑이 넘쳐나는 순수한 힙합 음악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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