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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단막극 페스티벌’ 21~30일까지 씨디아트홀서 개최
‘광주 단막극 페스티벌’ 21~30일까지 씨디아트홀서 개최
  • 박해진 기자
  • 승인 2017.07.20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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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단막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씨디아트홀에서 ‘광주 단막극 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 단막극 페스티벌은 실질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들이 모여 선보이는 전국 최초의 단막극 축제로, 기발하면서도 감동이 있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삶의 파편들이 모자이크처럼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단막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씨디아트홀에서 ‘광주 단막극 페스티벌’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이번 페스티벌에서 먼저 극단 좋은 친구들이 시작의 문을 열고 22일에는 극단 행복한 사람들, 극단 연우랑, 23일에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28일에는 극단 동숭무대, 극단 청동시대, 29일에 운 프로젝트 그룹, 극단 지즐 등 총 8팀이 참가하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극단 좋은친구들이 마무리한다.

페스티벌 예술감독 김원민씨는 “짧은 여러편의 신나는 연극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이며, 관객과의 교감 속에서 새롭게 감동을 줄 작품들이 관객과의 만남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단막극 페스티벌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극단 크리에이티브 드라마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재단의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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