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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 모텔서 투숙객 생수병에 락스? 마셨다가 병원 이송
경남 밀양 한 모텔서 투숙객 생수병에 락스? 마셨다가 병원 이송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7.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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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경남 밀양의 한 모텔 투숙객이 생수 페트병에 든 액체를 마셨다가 구토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6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30분께 시내 한 모텔에 투숙한 40대 A씨는 객실 냉장고 안 생수 페트병에 든 액체를 한 모금 마셨는데 "락스 냄새가 나고 맛이 이상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A씨는 액체를 많이 마신 것은 아니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문제의 생수 페트병에 든 액체가 노란 빛을 띠고 락스 냄새가 나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액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에 해당 모텔 측은 구입한 생수를 객실에 바로 두는데 이런 일이 생겨 황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