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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휴가철, 다 함께 여행을 떠나자!”
날씨 예보 “휴가철, 다 함께 여행을 떠나자!”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7.30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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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휴가철 여행길에 유의사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지역에 따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날씨 예보다. 일요일 30일 날씨는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로 떠나는 가족들이 대거 고속도로로 차량을 몰고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선 전국 곳곳이 소나기가 오락가락 한다는 소식부터 전한다.

휴가철 날씨 정보는 매우 소중함으로 잘 챙겨서 즐거운 야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특히 고속도로가 정체되면서 아스팔트에서 태양열을 받아 뜨거워진 공기가 인체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으니 휴가길 떠나는 차량에는 차고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충분히 챙겨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30일 기상 현황과 전망 오전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경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비가 오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로에선 제5회 물총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막된 물총축제는 30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이날 물총축제에 참가한 여성이 흠뻑 물분수를 맞고 있다.

그 밖의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30일 오후까지 경기북부, 강원북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제주도산지, 서해5도 5~40mm, 북한 : 30~80mm정도이며 예상 강수량은 오전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다.

오늘 30일과 내일 31일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 3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남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 그 밖의 전국(전남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31일 중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 북한 지방은 10~50mm 내외, 전북, 경상도, 울릉도.독도 5~20mm 정도가 되겠다

모레 8월 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오전 한때 흐리고 비가 오겠다.

현재 기온 현황과 전망은 일부 전라도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다만, 폭염특보 발표지역 중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비와 흐림 현상으로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으며,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열대야의 기준은 밤 18:01부터 다음날 09:00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안개 전망으로 이날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강원산간, 일부 내륙에,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 31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해상 전망은 오늘과 내일 31일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당지역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런더, 당분간 제주도전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고, 경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우선 장마전선이 남부에서 중부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전국 곳곳에 장맛비를 쏟아내겠다는 거다. 특히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도 예상되니 공연히 가족과 함께 산이나 들, 하천 등지에서 고립되거나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가 없도록 단단히 준비해야 하겠다.

아울러 차량으로 휴가지를 찾은 휴가객들은 차량을 뿌리 깊은 고목 등에 단단히 붙잡아 매서 불어난 하천 계곡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캠핑 때도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 야생 맷돼지들이 음식냄새를 맡고 캠핑장으로 찾아오는 수가 있다. 이때는 음식이 아깝다고 맷돼지 출몰 현장에서 맞서지 말고, 아낌없이 음식을 맷돼지에게 내줘야 한다. 짐승은 저 밥을 주는 사람을 물거나 해하지 않는다. 다만, 함께 휴가를 떠난 이들이 3인 이상 장정들일 경우 맷돼지의 습격을 받으면 대한 남아의 기개를 보여줘야 한다.

우선 야영지에 도착하면 단단하고 부러지지 않을 정도의 몽둥이를 구해서 맷돼지를 기다린다. 음식냄새를 피워 산속에서 굶주린 맷돼지를 유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일단 맷돼지가 습격하면 겁낼 필요 없다. 주변 고목을 등지고 서서 몽둥이로 맷돼지 코와 이마를 사정없이 가격하는 거다. 맷돼지의 공격이 시작되면 등지고 있는 고목이나 바위를 이용해서 방향을 빠르게 틀고, 맷돼지가 지칠때까지 공격과 방어를 계속하다가 집단으로 달려들어 맷돼지에게 뭇매를 놓는다. 맷돼지를 찾으면 흐르는 물에 잘 씻어가면서 물을 팔팔 끓여 맷돼지 털을 잘 깎아내고 등살과 애목, 허벅지살, 삼겹살 등을 구분해서 구워먹고 국을 끓여 먹고, 바비큐를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산이나 공원에선 절대 불을 함부로 피워서는 안된다. 멧돼지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할 것으로 주변에 휴가철 야영을 온 이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한국민으로서 동포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특별히 이날 불쾌지수가 높다는 소식을 전한다. 불쾌지수란 요즘처럼 장기간 장마로 무덥고 매우 습한 기온과 습도에 따라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8월 상순이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부산지역은 6월 중순부터 불쾌감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불쾌지수 68이상 “보통” 단계), 7월 하순부터 50%정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불쾌지수 75이상 “높음” 단계). 아울러 최근 10년간 전국의  여름철 불쾌지수는 장마가 종료 된 이후인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불쾌지수 75이상(‘높음’ 단계: 50%정도 불쾌감을 느낌)을 보이며, 8월 상순에 불쾌지수가 77.1로 가장 높았다.

불쾌지수가 높으면 평소 안정된 기분이라도 이런 날엔 사소한 사고나 불쾌감에도 분기탱천한 마음에 폭언과 폭행 등 사고를 치는 수가 있다. 이런날 불쾌지수가 높다는 점을 충분히 유념해서 가급적 언행을 자제하고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불쾌지수가 오르면 혈압도 오를 수 있고, 이에 따라 고혈압 또한 위험수위에 이를 수 있다. 모든 불쾌감에 대해 용서하고 이해하며 인내하는 대승적 마음이 꼭 필요하다.

기상청 30일 일기예보는 일요일 전국에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내리는 장맛비는 특히 경북 북부에는 100mm 이상 폭우가 예상돼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비가 오면서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특염 특보는 해제됐다. 미세먼지는 비의 씻김 현상으로 인해 ‘좋음’ 내지 ‘보통’, 오존농도는 대체로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25도, 인천 날씨 25도, 수원 날씨 25도, 춘천 23도, 강릉(경포대) 날씨 22도, 속초 날씨 23도, 청주 날씨 25도, 대전 날씨 24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26도, 광주 날씨 26도, 전주 날씨 26도, 군산 날씨 25도, 목포 날씨 26도, 여수 날씨 25도, 순천 날씨 25도, 대구 날씨 23도, 울산 날씨 23도, 포항 날씨 23도, 경주 날씨 23도, 부산(해운대) 날씨 24도, 창원 날씨 25도, 마산 날씨 24도, 통영 날씨 24도, 남해 날씨 24도, 제주도 날씨 28도, 울릉도 독도 2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31도, 인천 날씨 30도, 수원 날씨 30도, 강릉(경포대) 날씨 29도, 속초 날씨 26도, 청주 날씨 29도, 대전 날씨 30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30도, 광주 날씨 31도, 전주 날씨 29도, 군산 날씨 28도, 목포 날씨 30도, 여수 날씨 29, 순천 날씨 31도, 대구 날씨 28도, 울산 날씨 28도, 포항 날씨 27도, 경주 날씨 27도, 부산(해운대) 날씨 29도, 창원 날씨 30도, 마산 날씨 31도, 통영 날씨 30도, 남해 날씨 31도, 제주도 날씨 31도, 울릉도 독도 29도 등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날 28일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 충청도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지반침하나 도로 유실,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중부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빗물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여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안개주의보다. 전날 28일 밤부터 오늘 2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주말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에 의한 세정과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국 대부분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늘 오존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으로 남쪽 일부지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여 전남·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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