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날씨 예보 “장맛비 끝, 무더위만 계속된다”
날씨 예보 “장맛비 끝, 무더위만 계속된다”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7.31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씨 예보 “본격적인 찜통 더위 시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31일 월요일은 그간 남북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장마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비를 뿌린다. 때문에 오늘은 비오는 출근길이 될 전망이다. 오늘부터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 시작되며, 특히 전라도와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일기예보는 장마가 끝났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북부 지방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월요일 출근길에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 7월 내내 전국 곳곳에 물폭탄을 쏟아부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날씨정보는 8월 예보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태풍’이 잇달아 찾아오면서 전국 곳곳이 소나기나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되는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철 일기예보에 따르면 31일 오늘부터 전국이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소재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제5회 물총축제가 열렸다. 이 물총축제에 참가자들이 물총과 물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잊는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장마가 끝났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북부 지방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농도는 비의 씻김 현상으로 ‘보통’, 오존농도는 대체로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26도, 인천 날씨 25도, 수원 날씨 24도, 춘천 23도, 강릉(경포대) 날씨 24도, 속초 날씨 24도, 청주 날씨 26도, 대전 날씨 26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24도, 광주 날씨 26도, 전주 날씨 26도, 군산 날씨 25도, 목포 날씨 25도, 여수 날씨 26도, 순천 날씨 24도, 대구 날씨 24도, 울산 날씨 24도, 포항 날씨 24도, 경주 날씨 23도, 부산(해운대) 날씨 25도, 창원 날씨 24도, 마산 날씨 24도, 통영 날씨 24도, 남해 날씨 25도, 제주도 날씨 27도, 울릉도 독도 25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29도, 인천 날씨 29도, 수원 날씨 28도, 강릉(경포대) 날씨 28도, 속초 날씨 26도, 청주 날씨 28도, 대전 날씨 29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27도, 광주 날씨 32도, 전주 날씨 29도, 군산 날씨 29도, 목포 날씨 30도, 여수 날씨 29, 순천 날씨 31도, 대구 날씨 30도, 울산 날씨 29도, 포항 날씨 29도, 경주 날씨 30도, 부산(해운대) 날씨 30도, 창원 날씨 30도, 마산 날씨 30도, 통영 날씨 28도, 남해 날씨 31도, 제주도 날씨 32도, 울릉도 독도 29도 등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는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부터 비가 오다가 저녁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날씨 일기예보에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 되겠다”며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 제주도, 서해5도 10~60㎜, 전남, 경남, 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일기예보의 관계자는 “일부 전라도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현재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등 폭염주의보 광주, 제주도(제주도남부), 전라남도(화순, 나주, 함평, 영암, 해남,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이시각 호우주의보 해제 전라남도(함평)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열대야는 밤(18:01~다음날 09:00)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단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것이 좋다. 마시는 음료 역시 맹물보다는 이온 음료나 식염수가 탈진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이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에 의한 세정과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늘 오존 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 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내일 날씨와 이번 한 주간 날씨는 토요일인 5일까지는 구름만 조금 있을 뿐 맑다가 일요일인 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주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8~33도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 4~16mm와 비슷하겠으나, 제주도는 적겠다.

한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은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제9호 태풍 네삿(NESAT)의 이동경로와 강도에 따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의 영향을 줄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 10호 태풍 하이탕도 타이완 타이베이 서남서쪽 약 120 km 부근 해상에서 발달하고 있지만,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 열대저기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여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