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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인경, ‘브리티시 오픈’ 제패..데뷔 11년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LPGA] 김인경, ‘브리티시 오픈’ 제패..데뷔 11년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8.0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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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인경(한화)이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김인경은 조디 유워트 셰도프(잉글랜드·16언더파 27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 LPGA

이로써 지난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인경은 데뷔 11년 만에 통산 7승을 생애 첫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인경은 우승 상금 48만7500달러(약 5억4800만원)를 추가하며 올 시즌 상금 100만 달러(106만8572달러)를 돌파했다. 상금순위도 19위에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인경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US여자오픈'(박성현), '마라톤 클래식'(김인경), '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이미향)에 이어 4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올 시즌 12승을 합작해 남은 15개 대회 중 3승 만 더하면 2015년 세운 한 시즌 최다승(15승)과도 타이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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