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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 나이의 비해 4살 어린 유치원생 ‘지나’역으로 처음 드라마가 시작 될 때 시청자게시판에는 유치원생 같지 않는 어색함이 있다는 네티즌 이야기가 있었지만 현재 다빈양은 밖에서나 시청자게시판에서 실제로 7살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안정 된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네티즌의 응원 또한 다빈양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연기를 할 수 있는 원천적인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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