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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 데뷔 전 흙길 스토리 대방출
‘해피투게더3’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 데뷔 전 흙길 스토리 대방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8.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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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상상을 초월하는 데뷔 전 스토리를 대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대한민국에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지난 주에 이어 ‘조동아리’와 또 한번 예능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5인방은 화려한 데뷔를 맞이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을 겪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지성은 “연습기간 7년 내내 반지하 고시원에 살았다”며 운을 뗀 뒤 “’프로듀스 101’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입대 날짜도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한편 옹성우는 아르바이트 경험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옹성우는 쇼핑몰 피팅 모델, 웨딩 모델, 헤어 모델 등 데뷔 전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 ‘알바왕’으로 통하는 멤버. 특히 피팅 모델 시절 난해한(?) 패션들은 옹성우의 흑역사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해 옹성우는 “옷을 모르는 쇼핑몰 사장님께서 옷을 입혀주셨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옹성우는 “포즈도 이상한 걸 계속 요구하셨다. 자꾸 다리를 벌리라더라”며 직접 재연까지 해가며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옹성우는 “데뷔 전에 사진을 다 없애려고 구글링까지 했는데 없어서 안심했었다”며 시한폭탄 같은 흑역사 사진 때문에 노심초사했음을 고백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다니엘 역시 “윤지성 덕분에 ‘프로듀스 101’에 도전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워너원’ 5인방 모두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꺼내놔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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