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수식어 여신’ 등극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수식어 여신’ 등극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8.11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이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수식어 여신에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세경은 ‘신의 종’ 윤소아 역을 맡아 매회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 2017’ 1회부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로코여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한 코믹 연기에서 애절한 멜로 연기까지 복합적인 연기를 현실감 있게 소화하는 탁월한 연기 내공을 펼치고 있는 것.

<사진>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그런 가운데 남주혁(하백 역)과의 바람직한 키 차이로 빚어진 피지컬 케미와 함께 ‘상남자-상여자’ 분위기로 넘사벽 비주얼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신세경의 표정과 눈빛은 소백커플의 케미 상승 원동력이 돼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까지 자극한다.

9회 엔딩에서 차갑게 내뱉는 말과 달리 자신의 진심을 담은 남주혁의 돌발 키스에 신세경은 떨리는 눈빛으로 심쿵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키스 이후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주혁을 애써 담담하게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애잔함이 느껴져 하루빨리 이들의 로맨스가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하게 했다.

또한 신세경은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처연한 눈물 연기로 ‘눈물여신’ 면모를 드러냈다. 12회 남주혁과의 이별 과정에서는 본심과 달리 그를 밀어내야 하는 가슴 저릿한 슬픔을 눈물로 표현했고 남주혁이 떠난 후 그의 흔적과 손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뜨거운 눈물에 담아 쏟아냈다.

이처럼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청순 비주얼과 윤소아에 최적화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세경씨’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회에서 신세경이 어떤 모습으로 꿀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