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강남구, 양재천 범람 ‘양재천 夏모니’ 연기
강남구, 양재천 범람 ‘양재천 夏모니’ 연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8.11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늘 저녁 양재천 특설 수변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양재천 夏모니’ 공연을 12일 토요일로 연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어젯밤 짧은시간 동안 양재천 상류인 과천에 약 112mm의 게릴라 집중 폭우로 쏟아져 양채천이 범람해 수변에 설치한 특설무대가 일부 파손됐기 때문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양재천 상류의 게릴라 집중폭우 때문에 공연일이 다음날로 연기되었지만, 시원한 비가 내린 다음날인 토요일 여름 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맑고 시원한 양재천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공연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