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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기영 자진사퇴' 본인 의사 존중"
청와대 "'박기영 자진사퇴' 본인 의사 존중"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7.08.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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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청와대는 11일 과거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 연루로 거취문제가 논란이 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자진사퇴 결정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 본부장의 자진사퇴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학기술계 연구개발(R&D) 분야 회복을 목표로 박 본부장을 콘트롤 타워로 임명했지만 비판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 쪽으로 결론 내렸다.

 

박기영 본부장, 임명된지 나흘만에 자진 사퇴

한편 박 본부장은 앞서 과기정통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사퇴의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지속적인 논란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저의 사퇴가 과학기술계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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