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브로콜리너마저 등 4차 라인업 확정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자연과 음악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순간 ‘썸데이 페스티벌 2017’이 4차 라인업을 확정했다.
9월 16일,1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버힙합을 넘어 대중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연 에픽하이가 썸데이 4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현재 에픽하이는 9집 앨범 작업 중이며, 3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니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인 이수는 두 번째 솔로 앨범 ‘inhale’의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를 5월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브로콜리너마저와 레터플로우도 라인업 대열에 올랐다.
이로써 ‘썸데이 페스티벌 2017’은 박정현, 자우림, 에픽하이, 악동뮤지현, 크러쉬, 헤이즈 등을 필두로 총 33팀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힙합, 대중가요, 인디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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