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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탐사보도극 ‘아르곤’ 천우희, 열정 충만 계약직 기자 완벽 변신
tvN 탐사보도극 ‘아르곤’ 천우희, 열정 충만 계약직 기자 완벽 변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8.1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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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탐사보도극 ‘아르곤’ 천우희가 팩트를 향해 오직 직진만 하는 열정충만 기자로 변신한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 측은 18일 천우희가 계란 세례에도 굴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낸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tvN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화(천우희 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 백팩을 둘러맨 옷차림은 기자의 모습 그 자체다. 사람들 사이에서 쉼 없이 뛰고 계란세례까지 맞으면서도 팩트를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이연화의 무한 직진 본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해당 사진은 탐사보도 아르곤 팀에 합류하게 된 이연화의 녹록치 않은 첫 미션 모습을 담은 것. 이연화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을 만나 취재를 하던 중 사람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받는 등 혹독한 아르곤팀 입성 신고식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천우희가 연기하는 이연화는 계약만료 6개월을 앞두고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직 기자다.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도 정식기자로 채용되기 위해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타고난 에너자이저다.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충무로의 블루칩 천우희는 ‘아르곤’을 통해 드라마 주연으로 첫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천우희의 선택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아르곤’을 향한 시청자들의 신뢰와 기대는 뜨겁다.

‘아르곤’ 제작진은 “천우희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남다르다. 영화에서 보여줬던 천우희 연기와 완전 다른,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아르곤’을 통해 천우희라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천우희가 그려낼 이연화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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