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배우 송선미가 부군상을 당해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40분경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가 조모 씨의 흉기에 찔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송선미의 소속사 측은 “송선미 씨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됐다”라며 “송선미 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bv****** 고인한테 악플 달지 말자” “peh0****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다니” “rich**** 어떻게 이런 일이..” “bang****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s****** 한.가정을 파탄시켜버리다니” “peh0**** 너무 충격이어서 위로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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