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67일만이자 이적 후 처음으로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 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2(162타수 36안타)로 올랐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8-12로 패했고 김현수는 더블헤더 2차전에도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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