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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지휘자 길희씨, 버팔로 나이아가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한인 여성 지휘자 길희씨, 버팔로 나이아가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 류수현
  • 승인 2010.06.0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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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여성 지휘자 길희                                                                 © 뉴욕일보


 한인여성 지휘자 길희(사진)씨가 이끄는 ‘버팔로 나이아가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오는 6월 20일 오후 3시 30분 클라인한스 뮤직홀(499 Franklin St)에서 선보인다.

길희 씨는 나이아가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설립하고 음악감독과 상임 지휘자를 이날 공연에서는 파더스 데이를 맞아 아버지들을 찬양하는 곡들로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the King of creation’ 등의 찬송가를 비롯해 멘델스존의 교향곡 No. 5 리포메이션와 슈먼의 ‘레니쉬’, 웨버의 ‘프레이슈츠’ 등이 연주된다.

한국에서 목사, 음악전도사, 지휘자 등으로 20여년간 교회에서 봉사해 온 길희 씨는 마에스트로 해롤드 패버맨과 구스타브 메이어의 사사 하에 브루클린-퀸즈 뮤직 컨서버토리와 바드 칼리지 뮤직 컨서버토리에서 음악 이론과 지휘를 공부했다.

길희 씨는 그동안 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슈먼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게스트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스프링빌 라파 오케스트라에서 지휘를 맡고 있다. ▲티켓가격: $15. $25, $35 ▲티켓문의: 716-885-5000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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