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의 새 역사를 썼다.
메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라바주 비토리아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만 349골을 기록 중이던 메시는 이날 두 골을 몰아넣으며 통산 득점을 351골(384경기)로 늘렸다.
프리메라리가에서 350골을 돌파한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2위는 285골(265경기)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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