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인터뷰 답변이 눈길을 끈다.
파퀴아오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진짜 승부, 최고의 대결은 골로프킨과 알바레스”라며 “최고 대 최고의 대결인 그 매치는 볼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게나디 골로프킨(35ㆍ카자흐스탄)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ㆍ멕시코)가 미들급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기를 하는 것을 언급했던 것.
특히 이 경기는 오는 9월 16일 미국 라스베가스 티모빌 아레나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파퀴아오는 2011년 ESPY 어워즈 최고의 파이터상,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 등의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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