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8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정문 앞에서 영업할 푸드트럭 셀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되고 있으며, 구는 강동아트센터 정문 앞에서 푸드트럭을 시범 운영한 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동아트센터 푸드트럭 셀러는 올해 12월까지 강동아트센터 정문 앞에서 매주 목·금·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영업장소는 공연시간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푸드트럭 영업신고가 가능하고 온·오프라인 상에 사업장을 가지지 아니한 자여야 한다.
운영품목은 공연 전후 고객들을 상대로 판매할 수 있는 품목으로 공모를 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상대로 시식품평회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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