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하 혹성탈출)’은 653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서 ‘혹성탈출’은 누적 관객수 201만1242명의 수치를 보였다.
‘혹성탈출’은 ‘시미안 플루’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이로 인해 지능이 발전하는 유인원과 퇴보하는 인간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특히 맷리브스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함께 ‘혹성탈출’ 시리즈 마지막이라는 점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킬러의 보디가드’로 11만6848명의 수치를 보였으며, 박스 오피스 2위는 ‘청년경찰’로 5만7003명의 기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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