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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인생의 참 이야기<달토끼가 말했어>
일과 인생의 참 이야기<달토끼가 말했어>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6.10.20 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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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연극 통해 인간과 일에 대한 참진실을 깨닫는 시간..
▲     ©김재훈
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반인들의 '일과 삶'을 연극으로 제작한 옴니버스 연극 <달토끼가 말했어>가대학로 '행복한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은 지난 6월 희극 소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일에 얽힌 인간과 인생' 이란 주제로△대기업에서 주최하는 구직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백수 △평생 영안실에서 시체를 닦아온 노인△맨홀 속에 갇혀버린 일용직 노동자 등 총 일곱 색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공연에 앞서 27일 ‘행복한 극장’(동숭동 소재)에서 노동부장관상 시상식및 제작발표회를 개최, ‘희곡 소재 공모전’에 대한 대상(노동부 장관상), 금상, 은상, 파파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연관련 페이지( http://play.job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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