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임시완, 홍종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려 삼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홍종현, 임시완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아, 임시완, 홍종현의 풋풋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왕은 사랑한다’에서 임시완은 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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