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배우 최여진이 조여정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쭉이와 쪼꼬미 공연데이뚜~ 동서양의 만남 허난설헌
언니덕에 눈호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더욱 돋보이는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 있는 조여정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조합(real***)" "이뿌니들(awa***)" "우리 앞자리 두미녀!(wer253**)" 등 호응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여진은 4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내 편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혼자 오래 살지 않았나. 명절 때 너무 외롭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사실은 혼자 평생 살고 싶기도 하다"며 독신 생활을 향한 희망을 나타냈다.
이어 "'저 나이까지 결혼을 안 하면 성격에 하자가 있을 거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있다.
오죽하면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돌싱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며 “우리나라에선 아직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그런 게 사실이다"고 주변의 시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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