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송재희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전세대출을 받아서 마련한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25평 아파트로 방 세 개와 화장실 두 개가 딸려 있으며 전망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이날 신혼집을 찾은 송재희와 지소연은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뜨거운 포옹을 했다. 이후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남들은 25평이 작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와이프 지소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대출은 얼마나 받았냐?’는 질문에 송재희는 “대출을 엄청 많이 받지는 않았다.”라며 “조금 보다는 많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인근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쪽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검소하고 진행됐다.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 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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