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배우 황승언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여배우가 짧은 시일 내에 이름을 알릴 길은 노출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며 "좋은 작품을 위해 해야 하지만 인지도를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황승언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도발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승언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런닝맨’에는 유재석, 하하, 지석진 등이 MC로 출연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