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배우 손예진이 영화에서 아들 역할을 맡은 지환이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지환이가 그린 그림과 손예진의 셀카가 담겨있다. 손예진의 단발머리와 귀걸이 등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서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re**)" "정말 똑같다(alce**)" "언니 단발머리 너무 이뻐요(1g3**)"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연기력과 개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제)는 지난 8월 12일(토) 인천에서 어린 우진과 수아의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따스한 감성으로 그려낼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제)는 현재 촬영 중이며,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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