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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다툼보다 재밌는 가을야구 막차 ‘5위 쟁탈전’
[프로야구] 선두 다툼보다 재밌는 가을야구 막차 ‘5위 쟁탈전’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9.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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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의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다.

세 팀의 순위는 5위 SK 와이번스, 6위 LG 트윈스, 7위 넥센 히어로즈 순이다. 각각 경기차는 0.5경기, 1경기 차. 매 경기마다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갈길이 바쁜 세 팀은 공교롭게도 전날 경기에서 모두 나란히 패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KIA 타이거즈는 지난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사진 = 뉴시스

6위 LG에 반 경기차로 쫓기고 있는 SK는 이날 KIA에 덜미를 잡히며 68승65패1무가 되며 승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LG는 잠실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2로 패했다. 승리했다면 5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7위 넥센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하위 kt 위즈이게 연장 10회 결승타를 맞고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6연패 부진이다.

한편 2, 3위 팀끼리 맞붙은 마산구장 경기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에 14-1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6-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