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주연 배우 하지원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하정우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삼관, 허옥란~ 크리스마스 데이트!! 1월15일~~ 기대해주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믹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하지원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지원의 여성스러운 외모는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송은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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