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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일 '자치경찰제 도입' 지자체 워크숍
서울시, 14일 '자치경찰제 도입' 지자체 워크숍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7.09.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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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ㆍ제주도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자치경찰제 도입 지자체 워크숍을 연다.

‘자치경찰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 핵심 정책 방향으로 이날 워크숍에는 실질적 주체인 17개 광역시·도 관계자들이 모여 첫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광역단위 준비사항과 정부의 자치경찰제 추진현황, 제주자치경찰 실태와 문제점,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내용 등을 공유하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국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자치경찰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기본원칙과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7월 새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에 '광역단위 자치경찰 도입'을 포함시켰다.

올 연말까지 자치경찰 관련 법률 제·개정을 완료하고 내년 시범 실시를 거쳐 2019년부터 17개 광역시에서 전면 실시하는 세부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맞춰 경찰청은 경찰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인권분과·수사분과·자치경찰분과 등 3개 분과를 운영하며 자치경찰제 단일안 도출을 추진하고 있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국민과 시민을 위한 바람직한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모델(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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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