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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맹비판.. 왜?
주진우 기자,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맹비판.. 왜?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9.16 0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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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와 김성주 패주고 싶을만큼 견원지간이었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탐사 전문 민완 기자 주진우가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를 맹렬히 비판했다.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주진우 기자는 무슨 은원이 있나?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실명을 거론하며 시사IN 주진우 기자는 정면으로 겨냥하고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남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이야기는 공개라기보다 폭로라고 해야 할 만큼 충격적이다.

주진우 기자는 사탄 기자로 알려져 있다. 물론 방송인 김성주와 김성주의 누나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를 주진우 기자가 공개 비판한 것은 당연히 파장을 낳았다. 주진후 기자는 지난 13일 MBC방송노동자들이 김장겸 사장과 고영주 이사장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현장에서 김성주를 향해 “진짜 패고 싶다”면서 그의 누나 김윤덕 기자에게는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거침없이 쏟아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좌)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아나운서 남매를 폭로함으로써 인터넷과 SNS는 뜨겁게 달궈졌다.

주진우 기자는 이날 MBC 파업 현장에서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갔는데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면서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의 이름이 한 줄 들어갔다고 항의하려고 전화를 했다.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고 있더라”라고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의 행태를 고자질했다.

주진우 기자는 2012년 총파업 당시를 회고하면서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고 관련 사실을 설명했다. 즉, 지난 2012년 당시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로그램 진행 제작을 거부하고 파업 현장에 합류했을 때 그 기회를 김성주 아나운서가 파고들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석되는 대목이다.

주진우 기자는 이에 더 나아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겨냥해서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지난 1999년 MBC에 공채로 입사해 2007년 프리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런던 올림픽 중계를 위해 프리랜서 신분으로 MBC에 복귀했다. 이를 두고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를 신랄하게 비판한 것이다.

김성주는 복귀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에 다시 오기 전까지 파업 상황이 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다”면서 “동료들이 힘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중계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도 중요하다. (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 파업이 끝나 내가 중간에서 빠지게 돼도 전혀 서운한 점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주진우 기자의 이날 폭로로 주목을 받게 된 김성주 누나인 김윤덕 기자는 경향신문을 거쳐 2002년 조선일보 문화부에 입사했다. 김윤덕 기자는 왜 경향신문에서 조선일보로 이직을 했을까?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후 기획취재부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겸 비상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진우가 비판한 김성주 누나 김윤덕이 누구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만 김성주 아나운서의 행태와 김성주 누나 김윤덕의 행태가 문제라는 거다.

주진우 사탄 기자가 대중적인 인기를 갖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그의 누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를 비판하며 김성주는 물론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까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주진우가 김성주의 누나 김윤덕 기자까지 언급하며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더라”라고 비난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거다. 내티즌들은 곧바로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에 대해 ‘신상털기’에 들어갔고, 김성주 누나의 학력이나 프로필 관련 정보, 과거 김성주 누나가 보도했던 내용까지 ‘검열’에 들어가는 등 종일토록 김성주 누나 관련 소식들을 이리저리 퍼나르기 분주했다. 흡사 일개미들이 부산하게 먹이를 옮기는 광경처럼 부지런히 김성주 누나 관련 정보를 퍼나르는 모습이었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겸 비상근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김윤덕 기자는 TV조선 <시사토크 판>에도 출연하며 얼굴이 이미 알려진 기자다.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는 과거 출연한 <시사토크 판>에서 “이영표가 해설위원으로 나온 이후로 김성주의 중계가 시청률에서 밀리기 시작했다”며 동생 김성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김성주는 이런 누가의 걱정에 대해 “사실 MBC 입장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에 대해 크게 생각 안했다”면서 “그런데 작두영표, 문어영표가 화제가 되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니까 우린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이에 더 나아가 “나도 신문기자가 꿈이었다”라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난 아나운서가 됐다. 누나가 대신 내 꿈을 이루어 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발언해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 남매간의 돈독한 우애로 눈길을 끌었다.

주진우 기자와 김성주 아나운서가 이처럼 주진우의 폭로로 인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지난 14일에 이어 15일 오전 12시까지도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주진우와 '김성주가 급부상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5일엔 주진우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우의 과거 이력과 김성주, 김성주 누나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지난 1973년 9월 13일 전주에서 태어난 주진우 기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근무하다 <일요신문>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시사저널>이 파업 사태로 소용돌이에 빠져들자 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7년부터 시사IN 창립 멤버로 일하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우리 사회 거악과 맞서면서 탐사보도에서 남다른 기량을 발휘하면서 민완기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

주진우 기자의 김성주, 김성주 누나 세 사람은 이날 주진우의 폭로로 인해 주진우 기자의 김성주, 김성주 누나 세 사람 가운데 누군가는 크게 손상을 입을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주진우 김성주 김성주 누나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