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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사 복도 ‘갤러리’로 조성..생활 속 문화공간 마련
구로구, 청사 복도 ‘갤러리’로 조성..생활 속 문화공간 마련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9.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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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문화·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사 복도를 갤러리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갤러리는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구청 본관 2~5층·신관 2~6층 복도 벽면에 문화·예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2·6층에는 (사)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3층에는 구로 사진작가협회, 4층에는  (사)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5층에는 구로서예가협회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작가들이 재능 기부한 총 216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에는 작가이름, 작품명, 제작연도가 기재돼 있다.

구는 각 층별 전시 장소에 매년 변화를 주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갤러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구청을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예술 공간이 마련돼 뿌듯하다”며 “구청을 딱딱한 공공기관이 아닌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작품의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