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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치인트’에서 유정선배와 CC 좋았다”
오연서, “‘치인트’에서 유정선배와 CC 좋았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09.20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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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선배(박해진 분)와 손잡고 다니면서 대리만족을 제대로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하와이에서 진행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오연서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로 분했다. 그는 “많은 분이 홍설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저도 머리 색깔이나 옷도 원작과 비슷하게 맞추려고 했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특히 영화의 로맨스적인 요소에 대해 “개인적으론 캠퍼스 물이라 더 좋았다. 제가 대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저는 CC를 해본 적이 없어서 유정선배(박해진 분)와 손잡고 다니면서 대리만족을 제대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오연서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연기할 때만큼은 두려움 없이 일단 부딪힌다”며 “이젠 나이도 있으니 진지하고 처연한 역할을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한다. 기회가 된다면 진한 멜로나 섹시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배우로서의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그라치아’가 오연서와 나눈 이야기와 화보는 오늘(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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