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9일 청파제2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 성 구청장은 지난 18일부터 하루에 2개동 씩을 돌며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구청장실은 주민간담회와 민생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동별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오는 28일까지 16개동을 모두 순회할 예정이다.
성 구청장은 "현장에 나와서 주민들과 소통하니 더없이 행복하다"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민선 6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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