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문채원 남친 사칭남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배우 문채원의 남자친구를 사칭한 40대 남성에 대한 판결에 범행에 비해 판결이 너무 가벼운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 남친 사칭남은 "문채원과 나는 2015년 3월부터 사귀고 있다"며 "그게 거짓이면 국민들 앞에서 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라는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전에도 성적 모욕에 가까운 표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해 문채원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해서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족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않느냐"고 가족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한편 재판부는 반성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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