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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우리 공유형으로 말할것 같으면..." 누리꾼들 '시선집중'
딘딘, "우리 공유형으로 말할것 같으면..." 누리꾼들 '시선집중'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9.23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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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딘딘이 지난 3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딘딘은 배우 공유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딘딘은 "우리 공유 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우선 샵이 같다"라고 친근함을 표했다. 딘딘은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도 같다. 붓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걸 보고 공유 형이 '얘 참 귀엽다'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딘딘 인스타그램.

이어 딘딘은 아버지가 철도 사업을 하셨는데 예전에는 정말 집안이 괜찮았다. 그런데 금수저 타이틀을 얻자마자 아버지가 사기를 두 번이나 당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금수저라는 이미지가 잡히니까 아버지가 약속에 나가시면 어쩔 수 없이 계산을 하시는 거다"라며 "항상 뉴스에서만 나올 법한 말을 사용하시던 아버지가 하루는 술에 취해 '방송에 나가서 입을 함부로 털어가지고'라고 말씀을 하시더라.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딘딘은  '정글의 법칙' 첫 출연부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로 떠나 첫 정글 생존에 나선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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