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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또 다시 비립종 굴욕 당하자 "짜증나" 하고 버럭 화를 내...
이효리, 또 다시 비립종 굴욕 당하자 "짜증나" 하고 버럭 화를 내...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9.24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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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가수 이효리가 과거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콘서트 회의를 하던 중에 언급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효리는 콘서트 타이틀을 짓다가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벌레 콘서트"라고 말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무덤덤한 표정과 말투로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이효리의 비립종을 언급했다.

다시금 비립종이 도마에 오르자 이효리는 "짜증 나"라고 버럭 화를 냈다. 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역시 "(이효리)누나 피부가 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효리네민박>

한편,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는 이상순 그리기에 도전했다

이효리는 “팔자주름과 두꺼운 입술이 포인트다. 눈도 작아야 한다”라며 이상순을 그려갔고, 이에 이상순은 “이렇게는 안 생겼다”라며 황당한 듯 웃었다.

이상순의 복수도 시작됐다. 아이유가 이효리 그리기에 나선 가운데 “눈 옆에 비립종을 잔뜩 그리면 된다”라고 부추긴 것이다. 또한 이상순은 아이유가 그린 이효리 밑그림 위에 비립종을 그려 넣었다. 이에 이효리는 “신경질 내는 여자로 만들었다”라 성을 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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