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23일 구로동 공원로 보행전용거리(구로5동 현대파크빌~애경빌딩)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도모하기 위해 소셜마켓 ‘장터의 발견’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홍보부스 5개, 체험부스 7개, 판매부스 3개 등 총 15개 부스가 운영된 이번 행사는 구로구와 구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구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 구로 협동조합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 구로시민두레생협, 두리하나, 홈닥터사회적협동조합 등 15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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