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울산시 울주군은 2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BNK경남은행 등 7개 은행과 에너지융합일반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대출금 확대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기업에 대해 참여 은행의 채권확보와 권리보전에 협력한다.
참여은행은 입주기업에 대해 분양대금의 대출금리 인하와 대출한도 상향 등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은 금융기관별 대출기준과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산업시설용지 분양대금의 최대 9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입주기업의 경우 군이 중도금 이자 전액을 지원해 일반적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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