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 4동 서초사랑회에서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청소도우미 다섯 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네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새벽부터 수고하는 청소도우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자리다.
서초사랑회는 서초4동을 사랑하는 주민과 사업체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임으로서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홍제 서초4동장은 “청소도우미 님들의 노고를 알고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초사랑회에도 감사하다”며 “서초4동의 훈훈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져 가길 바라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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