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종교 논란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한 번 만나면 깊게 만나는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경험이 데뷔 후엔 없다. 고등학교 때 연애가 마지막이었다."며 "집중하는 게 내 연애의 방식이다. 나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이상형으로 이연희. 이청아 같은 이미지를 좋아한다."며 "연희 누나랑 친분이 있고 청아 누나도 친하다. 둘 다 좋다.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보검은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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